21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일반산업단지 내 레미콘 공장에서 지상간이탱크청소 작업자 3명이 쓰러져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순천=뉴시스] 21일 오후 전남 순천시 한 레미콘 회사 내간이탱크에서 작업자 3명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구조를 위해탱크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소방 제공) 2025.

사고를 당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

21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일반산업단지 내 한 레미콘공장에서간이탱크청소 작업 중이던 작업자들의 질식 사고가 발생해 119구급대가 출동해 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이간이탱크속에서 의식을.

21일 전남 순천시 순천일반산업단지 레미콘 공장에서 소방대원들이간이탱크를 청소하던 작업자 3명을 구조하고 있다.

작업자들은 화학약품을 저장했던탱크내부를 청소하다가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간이탱크눕혀놓고 조사 경찰 과학수사팀 관계자들이 21일 노동자들이 내부 청소 작업 중 질식돼 숨진 전남 순천시 한 레미콘공장 내간이탱크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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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탱크는 원래 세워져 있었지만 소방당국이 구조 과정에서 옆으로 눕혔다.

▲ 21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일반산업단지 내 한 레미콘공장에서간이탱크청소 작업 중이던 작업자들의 질식 사고가 발생해 119구급대가 출동해 있다.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남 순천 레미콘 공장의간이탱크는 혼화제를 보관하는 용도인 것으로 확인.

굴착기가 투입돼 가건물 벽체를 뜯어냅니다.

간이탱크가 드러나자 119구조대는 가림막을 치고 쓰러진 사람들을 구조합니다.

공장 직원 3명이 가스 보관실간이탱크를 청소하다 가스에.

21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일반산업단지 내 레미콘 공장에서 지상간이탱크청소 작업자 3명이 쓰러져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