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름휴가를 마친 이재명대통령이 업무 복귀 첫날인 오늘(11일)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광복절 특별사면 안건을 원포인트로 심의하는 건데요.

정치적 논란을 조기에 돌파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대통령은 또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만나 정상외교.

[앵커]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이재명대통령이 내일(11일) 오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 명단을 확정합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이 사면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이대통령이 한국에서 외국 지도자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두 정상은 교역·투자·안보.

[앵커] 김건희 여사의 구속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됩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전직대통령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첫 사례가 됩니다.

이에 앞서 내일(11일)은, 휴가철을 맞아 2주간 중단됐던 윤 전대통령형사 재판이 다시 열립니다.

평론가> 오늘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주식 양도세 부과 기준을 놓고 논의했지만, 뚜렷한 결론은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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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재명대통령은 내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의원 활동은 첫 1년 정도만 한 것 같습니다.

그 뒤론 선거 준비와 당직의 연속이었죠.

”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중순대통령특사단의 일원으로 프랑스에 다녀왔다.

국회의원 생활 5년 만의 첫 해외 출장이었다.

그는 2022년 8월 선출된 이재명 신임.

이재명대통령이 오늘(11일),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국빈 만찬을 함께 합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국 정상의 국빈 방문으로,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방한은 지난 2014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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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재명대통령은 “앞으로 모든 산업재해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직보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9일 밝혔다.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