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및 환경공학과 명재욱 교수 연구팀이 미국 스탠퍼드대와 공동연구를 진행해 천연가스의 주요 부성분인 에탄이 '편성메탄산화균(Methylosinus trichosporium OB3b)'의 핵심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
(왼쪽부터) 명재욱 교수, 박선호 박사.
새로운 제올라이트 구조를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배기가스 속 질소산화물을 제거하거나(DeNOx), 온실가스인메탄을 유용한 물질로 바꾸는 반응(메탄산화),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걸러내는 기술 등에 적용해 왔다.
홍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한국 제올라이트.
선택적으로 생성하는 과정을 규명했다.
이때 사용된 이산화이리듐 촉매는 높은 안정성과 전기화학 반응 활성을 갖는 물질로메탄의산화를 정밀하게 유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연구팀은메탄을 기체 상태로 공급하며 연속 반응이 가능한 전기화학 장치도 자체.
새로운 제올라이트 구조를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배기 가스 속 질소산화물을 제거하거나(DeNOx), 온실가스인메탄을 유용한 물질로 바꾸는 반응(메탄산화),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걸러내는 기술 등에 적용해 왔다.
홍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한국.
화학합성이란, 미생물들이 해저의 냉용수 지대(차가운 물이 솟아 나오는 지역)에서 새어 나오는 황화수소,메탄등을산화시켜 유기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관벌레와 조개류는 이 미생물들과 공생하며, 그들이 만든 유기물에 의존해.
반응 중 탄산 이온이 이산화이리듐 촉매 특정 결정면에서 반응성이 높은 산소(고활성 산소종)를 형성하고, 이 산소종이메탄의 선택적산화를 유도해 메탄올로 전환되는 반응 경로를 규명했다.
또메탄을 기체로 공급하며 반응시킬 수 있는 연속 공정형 전기화학.
화학 반응 중 탄산 이온이 이산화이리듐 촉매의 특정 결정면에서 반응성이 높은 산소(고활성 산소종)를 만들고 이 산소종이메탄의 선택적산화를 유도해 메탄올로 전환되는 반응 경로를 규명했다.
연구팀은 또메탄을 기체로 공급하며 반응시킬 수 있는 연속 공정형.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산화탄소를메탄등으로 전환하려면 보통 수백도 이상의 고온 공정이 필요해 비용이.
Milling)' 장치를 활용해 저렴한 상용 촉매인 니켈(Ni),산화지르코늄(ZrO2) 촉매와 원료를 혼합시켰다.
산업용 대량 생산에 적합하다.
공정에서 사용된 니켈과산화지르코늄(ZrO2) 촉매는 상용 촉매로 가격도 저렴하다.
이렇게 활성화된 이산화탄소가 니켈이 쪼개준 수소와 반응해메탄으로 전환되는 원리다.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반응온도가 낮고 상용.
상온보다 낮은 15도에서도 CO₂ 반응 참여율 81.
8%를 유지했는데, 이는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