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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단체가 법적 근거없는 기후대응표준관측망구축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생태계 기후대응표준관측망조감도.

ⓒ제주참여환경연대 ▲생태계 기후대응표준관측망조감도.

ⓒ제주참여환경연대 곶자왈사람들,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4일.

곶자왈사람들과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4일) 공동 성명을 내고 수산곶자왈에 추진되는 기후대응표준관측망구축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의 근거법령이 국회 계류중인데 착공식부터 강행하는 등 환경부가 사업을 졸속과.

관측타워 조감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제주 곶자왈 지역에 '생태계 기후대응표준관측망구축' 사업과 관련해, 환경단체의 강한 우려에도 지난 22일 타워(철탑) 건설 공사 착공식을 그대로 강행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업 목적 및 필요성 등은 공감되는 부분.

당초 국립생태원이표준관측망을 구축하려 한 수산곶자왈 사이트(움푹 파인 장소).

사진 제공=제주참여환경연대와 제주환경운동연합, 곶자왈사람들 제주 곶자왈 숨골에 환경부가 설치를 추진 중인 30m 높이의 기후관측용 철탑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립생태원 생태계 기후대응표준관측망조감도 (곶자왈사람들 제공) 국립생태원이 제주 곶자왈 지역에 생태계 기후 대응표준관측망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곶자왈사람들과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규명하기 위한 관측 사업이 처음으로 추진됩니다.

국립생태원은 오늘(22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곶자왈에 생태계 기후대응표준관측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표준관측망은 사업 부지에 약 30미터 높이의.

21일 곶자왈사람들과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이 공동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국립생태원은 오는 22일.

“졸속·불법 기후대응관측망중단해야” 환경부가 국립생태원에 위탁해 성산읍 수산곶자왈에 기후대응표준관측망구축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도내 환경단체들이 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곶자왈사람들과 참여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은.

국립생태원 생태계 기후대응표준관측망조감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제주 곶자왈 지역에 '생태계 기후대응표준관측망구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환경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곶자왈 일대에서 오는 22일 '생태계 기후.

국립생태원이 추진하는 '관측타워' 조감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제주 곶자왈 지역에 '생태계 기후대응표준관측망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도내 환경단체들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사업 취지는 이해하고 동의하나,관측망시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