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째)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 인상안에 반발하면서 결국 자정을 넘겼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인상률이 오늘 결정될 전망이다.
다만 공익위원이 제시한 인상률 구간부터 윤석열 정부의 첫 해 인상률보다도 더 낮은 수준이어서노동계의 반발이 거세, 막판 결정까지 진통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제12차 전원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적용.
1만440원까지의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
1%로, 최근 5개 정부 첫 해 최저임금 중 가장 낮은 인상률이다.
이날노동계는 촉진구간 자체의 철회를 요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이어갔다.
근로자위원 간사인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인 류기정(왼쪽)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와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나란히 있다.
1%가 오르더라도 2000년대 들어 역대 정부 첫해 가운데 가장 낮은 인상률이어서노동계는 강력하게 반발했다.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새벽까지 이어진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노사 간 격차를.
회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을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들이 바라보고 있다.
각자가 기존 제시한 것보다 격차를 줄인 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