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밤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3월 8일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직권남용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대기 장소인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법무부 호송차에 탑승해 도착하고 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직권남용 등 혐의로.

영장이 발부되면 즉시구치소입소 절차를 밟게 되고, 기각되면 집으로 돌아가는데요.

에 출연해 “오늘 저녁이 윤석열이 에어컨 속에서 마지막으로 자는 날”이라며 구속영장이 발부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서울구치소에서 3년 살아봤는데 얼마나 더운지 아느냐”며 “엄청나게 더운데 천장에 조그만 선풍기가 돌아가고 시간이 되면 꺼진다”고.

윤 전 대통령은 9일 오후 2시 15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앵커]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밤 9시 반쯤 서울구치소에 도착했습니다.

중앙지법에 있던 지지자들 일부는 윤 전 대통령을 따라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앵커]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6시간여 만에 끝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조금 전 서울구치소에 도착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주위에 몰렸던 지지자들도구치소앞으로 옮겨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광주 웨딩박람회

[앵커] 오늘 두 번째 구속기로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약 1시간 쯤.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구치소에 도착한 지 4시간 40여 분만에 구속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중앙지법에 있던 지지자들 일부는 윤 전 대통령을 따라구치소로 이동해있는 상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