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지난 1일 청산면 모서항에서 신조 여객선 '섬사랑 2호' 취항식을 열고정식운항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섬사랑 2호'는 185t급 차도선으로 여객 정원은 80명.
한여름 무더위도 한강 위를 유유히 가로지르며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는 것은 시민에게도 색다른 경험인 듯했다.
서울시, 9월정식운항앞서 '얼리버드' 체험…매주 화·목·토운항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이날부터 8월30일까지 한강버스 시민 체험 탑승을.
출발해 뚝섬을 거쳐 잠실까지 약 1시간 동안 이동했다.
시민들은 갑판으로 나와 경치를 구경하고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정식운항이 시작되면 안전을 위해 승객이 좌석을 떠나 갑판으로 이동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이날운항한 한강버스는 199인승 규모에 전기와.
선착장에서 시민체험단이 도시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앵커] 한강버스가 9월정식운항을 앞두고 승객을 태우고 체험운항에 나섰습니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한강 유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 오는 9월 중정식운항을 통해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마곡-여의도-잠실 급행 병행 운영) 7개 선착장, 약 31.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9월정식운항을 앞둔 가운데 시민 대상 탑승체험 행사를 연다.
참가자들은 7월 1일부터 진행할 체험운항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2월 한강버스가 서울 여의도 부근 한강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 ‘한강버스’가 서울 마포대교 인근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신청을 통해 내달 1일부터 한강버스를 탈 수 있다.
수상대중교통 수단으로, 2023년 3월 영국 런던 출장 때 오세훈 서울시장이 리버버스를 탄 뒤 검토를 지시한 사업이다.
한강버스정식운항이 지연되는 큰 이유는 선박 건조가 늦어져서다.
현재 12대 중 2대만 시운전 중이다.
6월말 4대, 7월 2대, 9월 2대, 11월 2.
질문에 참석해 질문에 답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