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인터뷰를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프리카연합(AU) 개발.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로아산의 화산.
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직접 제작한 그래픽은 위태로운 지구를 과장 없이 드러냅니다.
6월이 되면기후위기의 ‘생일’을 생각.
기후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경기도의 '기후경제 전략' 개념도.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기후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는 '기후경제 비전'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민선 8기 3년간 '경기 RE100'을 필두로 '3대기후프로젝트' (기후.
기후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한국의 경제·금융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정책 제안이 나왔다.
5·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등 3개 기관은 25일 오전 10시 20분 서울.
사진 제공 = 경기도 [서울경제]기후위기로 발생하는 각종 불평등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보호 등에 대한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가 경기도의회 문턱을 넘어섰다.
경기도의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를 통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지난 2월 여주 SKB위성센터에서기후경제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경기도가기후위기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전환하는 '기후경제' 전략을 선도하고 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지난 2월기후경제 비전선포식을 통해 민선8기 핵심 정책을 발표.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것’을 두 사람에게 준다면 둘 다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정부의기후에너지부가 지금 딱 이 형국이다.
이재명정부는기후변화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대통령 후보 시절 강조했다.
지난 2월 여주시 SKB위성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기후경제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기후위기를 경제위기로 인식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기후경제' 비전을 제시, 이를 위한 정책으로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