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군산과 익산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올해도기상이변으로 인한 기습적인 폭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20여 개 기관들이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18일 컨테이너 식물공장을 방문해 고추냉이 시범 재배 현황을 살펴봤다.
[제주도 제공] 폭염과 한파 등기상이변에도 고품질의 제주산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컨테이너 식물공장’이 시험대에 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기술원.
김광열 영덕군수가 지난 4월 말 산사태 위험 지대를 점검하고 있다.
/영덕군제공 영덕군이 폭염, 호우, 태풍 등기상이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 재난 안전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본격적인 현장 중심 대응에 들어갔다.
김 의원은 이날 347회 제천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우박 등 제천시에서기상이변이 발생했고,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아무도 모른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기후재난을 지금부터 대응.
해마다 수천 명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하고 알려지지 않은 온열 관련 사망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 연합.
이상기후와 우기철에 대비해 직접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을 방문,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최근기상이변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와 풍수해의 위험에 대비해 유병욱 사장의 주재로 특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올해 봄철은 꽃샘추위와 때이른 더위가 자주 나타나 겨울과 여름을 넘나들며 기온 변동이 매우 컸고, 6월부터는 장마와 집중호우 등 수해 우려가 커지는 만큼기상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도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자연재난이 우려되고 있다.
29일에도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 우박 등이 쏟아지며 강원지역 곳곳에서 각종 피해가 이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5분께 춘천시 동내면, 석사동, 후평동 등의 일부 교차로 신호등이.
하천 주변 위험지역의 사람과 차량을 감지하는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행안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빈발하는기상이변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기 전까지 여름철 안전관리.
이 지역에선 그제(20일) 새벽 8시간 동안 만 번 이상의 번개가 치는가 하면, 폭풍우로 유람선이 전복되는 등 최근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