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조549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16억원, 873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509억원을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953억원, 111억원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112억원을 순매도했다.
[앵커] 중동전쟁에 미국 개입 가능성이 커지며 위기가 고조됐지만 코스피는 외국인이 장중순매수로 돌아서며 2,970선에 올랐습니다.
유가 상승에 정유주가 강세였고,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장중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3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22년 1월3일 이후 3년 5개월여 만이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순매수에 힘입어 종가 기준 연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18일 전거래일 대비 21.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펼쳤다.
[서울경제]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0일 오전 가장 많이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중공업(010140), 보로노이(31021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한전기술(05269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25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100억원을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주식순매수는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867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430억원을 각각순매수했다.
최근 국내 증시는 강세이지만, 올해 개인 투자자가순매수한 상위 300개 종목 중 62.
7%(188개)는 평균 매수가(매수 거래대금 ÷ 거래량)보다 현재 주가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평가 손실 구간에 있는 개인 투자자가 많다는 의미다.
18일 조선비즈가 올해 들어 개인.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선 반면, 개인 투자자가순매수로 전환하며 증시를 떠받치는 모습이다.
4년 전 '삼천피'(코스피 3000포인트)를 견인했던 개미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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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
넘은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1월 6일(3,027.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억원, 67억원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개인은 13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였으나 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