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안 앵커> 정부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탄소배출량산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여러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2025년 디지털 기반 자동화 MRV 솔루션 보급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MRV란 탄소배출량측정·보고·검증을 의미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제품 탄소 발자국, 전 과정 온실가스배출량평가 등 국제 탄소 규제 대응을.
중기부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2025년 디지털 기반 자동화 MRV 솔루션 보급 사업.
아이피시시 6차 보고서(AR6)에서는 2020년 기준으로 5000억톤이었는데, 5년여 사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전세계 온실가스배출량(420억톤)으로 계산하면 앞으로 3년 안에 모두 소진되는 양이다.
다만 탄소예산이 모두 소진된다고 해서 곧바로 지구 온도가 1.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중기청)은 오는 2016년 본격 시행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비해 추진하는 '2025년 경남 중소기업 탄소배출량산정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CBAM 제도 개요와 EU의 옴니버스 패키지 소개 △중소·중견기업의 온실가스배출량데이터 관리 △체크리스트 및 인증 매뉴얼 활용 방법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 △기관별 지원사업 안내 등이 이뤄졌다.
상승과 3∼6호기에 사용할 석탄이 쌓여있어 지금으로선 공사 진행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연간 탄소배출량은 약 3200만t.
인천에서 굴뚝자동측정기기(TMS)로 측정되는 전체 먼지의 50% 이상이고, 인천 전체 탄소배출량의 48.
영국의 글로벌 시멘트산업 전문기관인 셈넷(Cemnet)이 주최해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셈텍 아시아(Cemtech Asia) 2025'에서 한국시멘트협회가 10일.
전 세계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던 중국이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인 것은 의미가 작지.
대출·주식·채권 등 은행이 보유한 자산을 7개군으로 나눠 탄소배출에 기여한 규모(금융배출량)를 산출해 자산군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