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와 특검보들이 18일 오후

검사와 특검보들이 18일 오후

test 0 3 2025.06.18 18:43:41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와 특검보들이 18일 오후 서울고검장과 서울중앙지검장직무대리, 서울남부지검장을 차례로 면담한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오후 2시부터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면담한 뒤 2시 35.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 간 박세현 서울고검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공지했다.


또 오후 2시35분부터 서울중앙지검장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박승환 1차장검사와 30분 간 면담한 뒤 오후 4시부터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과 30분간 면담할 계획이라고도.


특검법상 검사 40명 파견 가능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이 박세현 서울고검장과 박승환 서울중앙지검장직무대리를 면담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이지검장거취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전날(3일) 사직서가 수리됐다.


이날 민 특검은 사건 진행 정도 확인과 함께 향후 특검 운영을 위한 수사관 파견 등을 논의했다.


당초 이날까지만 일한 뒤 검찰을 떠나고자 했던 이지검장의 거취는 결국 차기 정부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두산위브월산


사진은 지난 2월 탄핵심판 당시 헌법재판소에 출석하는 이지검장모습이다.


ⓒ 이정민 대선을 딱 2주 앞두고 이창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탄핵소추가 기각된 뒤 서울중앙지검으로 출근하고 있다.


조상원 4차장까지 함께 물러나면서 법조계 안팎.

Comments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