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즉각 '가혹한 응징'을 예고하면서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폭격 당한 테헤란 :이스라엘이 13일 새벽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을 전개해 이란 핵 시설과 핵 과학자들에 대한 선제공격을 가한 가운데 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발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총리가 현지시각 13일 이란 공습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출처=이스라엘총리실)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습했습니다.
미국은 이번 공격을 "이스라엘의 일방 조치"라고 평가하며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고 이란이 이에 대해 반격 태세를 보이면서 중동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이를 감안해이스라엘과 이란에 발령된 여행경보를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13일 외교부는이스라엘및 이란 일부 지역에 대해 14일부터 특별여행.
이스라엘이 13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가하며 이란 핵시설을 겨냥하고 안보책임자 3명과 핵과학자를 사살했다.
이란은 “엄중하게 응징”하겠다며 보복을 예고했다.
이로 인해 중동 지역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13일(현지시간) 새벽 폭발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을 전개하고, 전투기 수십대로 이란의 핵 시설 등을 공습했다.
13일(현지시간)이스라엘에 핵시설과 군 수뇌부가 급습당하자 이란.
[앵커]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이 13일 이란의 핵 시설과 주요 군사 시설에 대해 선제 타격을 단행했다.
이번 공습으로 모하마드 호세인 바게리 참모총장과 호세인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사망했다.
사진은 이란 북부 타브리즈 공항 근처 군사시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가운데)이이스라엘공군 상황실에서 공습작전을 지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