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등 보수 성향 단체들의 모임이 출범했습니다.

[손효숙/리박스쿨 대표 (지난해 2월)]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안에 별도의 학교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들이 들어가서 새로운 교육을 실시해야만 대한민국이 바뀔 것이다.

리박스쿨 등 보수 성향 단체들의 모임이 출범했습니다.

[손효숙/리박스쿨 대표(지난해 2월)]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안에 별도의 학교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들이 들어가서 새로운 교육을 실시해야만 대한민국이 바뀔 것이다.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거나 강사를 채용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앞서 지역 인터넷 맘카페에서는 인천 서구와 연수구 초등학교 2곳에서 리박스쿨 관련 기관과 단체가늘봄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교육지원청에 “리박스쿨 소속 강사가늘봄학교에 나오는지” 문의했다.

온라인 육아카페에선 “도대체 어느 학교냐” “왜 학교나.

주말 내내 불안했던 마음이 아직 가시질 않는다”고말했다.

교육부는 2일 오전 리박스쿨이늘봄학교에 보낸 강사가 있는 A학교.

이들은 첫 모임 회의록에서 “전교조, 교사노조연맹이늘봄학교 정책에 반대하고 있으므로 자유 진영에서는 학교와 독립된 형태로.

상무스위첸

대선에서 교육 정책 제안서를 건네기도 했다.

또 해당카페에 2024년 1월 ‘돌봄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홍보글을 올려 “서울 서초.

자녀를 보낸 학부모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실제 맘카페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왜 아이들 교육에 손을 대냐'는 분노의.

학부모 안모씨는 "아이들 방과후 수업이 2년 전부터늘봄으로 전환됐는데 수업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 있었다.

이와 관련, 지난 1일 강원도내 한 맘카페에는 ‘늘봄학교가 뭔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추후 교육당국의 안내에 따를 계획”이라말했다.

A학교는늘봄학교 강사 전원에게 ‘정치적 중립을 지켜달라’는 문자를 발송.

폰 정보화 교육 실시(1인 미디어 한국사 블로그나카페운영토록 동기 부여) 등을 주장했다"고 했다.

손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한 해당.

대표는 이듬해부터 다른 우파 교육시민단체 관계자들과 '늘봄학교 필승을 위한 모임'을 결성"하는 등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위해서는 거짓 선동과 싸우고 정의와 진실을 회복해야 한다”고말한 바 있다.

리박스쿨과 함께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 손가락.

트루스코리아 대표 정 씨는 해당카페에 '리박스쿨에서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등을 모집한다'는 글도 올렸는데.

와 페이스북 등 SNS와 맘카페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 사이트에 올라온늘봄학교 강사 채용 학교 목록이.

잘 듣고 있었는데 아이는 물론이고 학부모도 모르는 사이에말도 안 되는 사상 교육을 받을 수도 있었단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