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함께 사는세상’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의 첫 일정으로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이 대통령은 방명록 첫머리에 ‘함께 사는세상’이라고 적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동작구 국립.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국민이 주권자로서 존중받고 증오나 혐오가 아니라 협력하며 함께 사는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내란 사태로 촉발된 경기침체를 되살리고 민생 회복에도 전략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탄핵 투표가 가결된 뒤 응원봉을 흔들며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 이정민 한 사람이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믿지 않는 편이었다.
아무리 뛰어난 인간이라고 한들, 1분 전의 일을 되돌리 수 없고 불과 1초 후의 일 역시.
대결을 넘어서서 존중하고 공존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진정한 공동체, 우리가 꿈꾸었던 완벽한 대동세상은 못 될지라도 이웃이 경계해야 될 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필요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진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그런 공동체를.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참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함께사는세상' 국민이 주인인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국회로 이동.
이런 불안감이 있었기에 나도 자연스럽게 그런 곡을 쓰게 되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이젠 사랑노래보다 겪지 말아야 될세상을 노래하는 시간들이 많아질 듯”이라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이날 SNS 스레드에도 “세상에 이런 일이 내 눈을 의심하게 된다.
4일 새벽 "제게 맡긴 사명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한치의 어긋남 없이 확실히 이행하겠다"며 "어우러져 살아가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첫번째 사명은 내란을 확실하게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