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철수·한동훈·김문수·홍준표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상·하원양원제를 두고 입장차를 보였다.
홍 후보는 하원에서의 갈등을 상원을 통해 완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고, 안 후보는 상원에서도 갈등이.
헌정회가 준비한 헌법개정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국민들께서 정말 환영할 만한 방안'이라고 생각했다"며 대통령 4년 중임제,양원제, 책임총리제 등이 포함된 헌정회의 개헌안을 중심으로 개헌을 논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한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만한 방안'이라고 생각했다"며 헌정회의 개헌안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헌정회 개헌안에는 대통령 4년 중임제,양원제, 국회에서 선출하는 책임총리제 등 권력 분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들어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헌정회는 대통령 권력과 국회.
헌정회 홈페이지 사진>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와 시민단체들이 분권형 대통령제(책임총리제)와양원제도입을 비롯한 헌법개정을 제정당에 직접 촉구한다.
지난달 초부터 개헌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여온 이들은 6·3 대선 각당.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0일 대통령 4년 중임제 및 부통령제,양원제도입 등을 골자로 한 개헌 공약을 발표했다.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조별.
발표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아울러 헌법재판소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폐지해 사법과 수사기관을.
관련 입장에서 대통령 권한 분산만 거론되고 국회의 권력 분산은 빠져있다는 점을 지적, ‘지역대표형 상원제’를 포함한 국회양원제도입 필요성을 중점 역설했다.
이시종 위원은 “정치 싸움을 멈추게 하고 지역 소멸을 막을 유일한 해법이 지역대표형 상원제”라.
안 후보는 대통령과 국회 권한을 동시에 축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노동 유연성 등을 강조하며 노동 개혁을, 홍 후보는양원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2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제2차 경선 후보자 토론회.
국회 독재가 너무 심한 것이 문제지, 지금 대통령이 뭐 독재한 게 있습니까?"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저는 상하양원제도입을… 지금의 이재명 민주당처럼 이런 폭거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점입니다.
" 헌법재판관 추천 방안 개편엔 공감대를.
추진하고 선진대국의 기틀을 다지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대통령직속 개헌추진단을 만들어 상·하원의양원제를 도입하고 중선거구제를 도입해 특정 정당의 지역 독식을 없애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거대 야당과 협상할 수 있는 경륜과 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