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얼마 전,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이옥선 할머니가 별세하며 이제 정부에 등록된피해자가운데 생존자는 6명뿐입니다.
피해자들은 일본 정부가 여전히 묵묵부답이라며 앞으로 들어설 새 정부는 일본이 사죄와 배상에 나서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갈비뼈가 골절되고 실명 위기에 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자신의 범행을 목격했다고 진술한 여직원도 폭행의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여직원이 대표의 강압에 의해 거짓 진술을 했다는 것.
그러나 허 대표는 박 씨가 허언증이 있다며 그.
심진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장.
ⓒ 합천평화의집 ▲ 24일 오후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대구경찰청과 한국가스공사, 대구지방변호사회가 범죄피해자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이 22일 한국가스공사, 대구지방변호사회와 함께 범죄피해자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해자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일본도 살인사건 가해자 30대 백 모 씨.
여기에 검찰이 서면으로 구형하겠다며 이례적으로 구형량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세사기로 삶이 무너졌다"며 엄벌을 촉구해 온피해자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리포트 ▶법원 앞에 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와 시민단체가 현수막을.
피해가 접수됐는데, 대부분 30대 이하 청년층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대단위 사기 피해는 줄었지만 사기 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려워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전세사기 엄벌하라! 엄벌하라!"] 대전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
2023년도 대비 센터의 지원을 받은 10대.
속여 5천8백만 원을 가로채고 도주하다 5년여 만에 검거된 겁니다.
이 여성은 사실혼 관계의 다른 남성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피해자에게 결혼을 약속하며 동거할 집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았습니다.
돈을 챙겨 잠적한 여성은 타인 명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