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쓰레기소각장' 하면 '혐오시설'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기 마련인데요.
전망대와 슬라이드는 물론 찜질방과 물놀이장까지 갖춘 '체험관광형소각장'이 연말 서산에서 문을 엽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중인 현장을 김상기.
<앵커> '쓰레기소각장' 하면 '혐오시설'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기 마련인데요.
전망대와 슬라이드는 물론 찜질방과 물놀이장까지 갖춘 '체험 관광형소각장'이 연말 서산에서 문을 엽니다.
【앵커】어버이날을 맞아 생활폐기물 소각열을 활용해 재배한 카네이션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소각장의 자원순환 역할까지 알리는 기회였는데,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새로 건립되는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이 내년 준공된다.
옹진군은 대청도와 백령도에 각각 47억원, 87억원을 들여 올해 생활쓰레기소각장을 착공해 내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대청도에 2010년 설치된 기존 소각시설은 처리 용량이 시간당 200㎏인데.
전주권 폐기물소각장조성 사업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가 오늘 전주권 광역소각자원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전주시는 이 자리에서 삼천동 삼산마을 등 새소각장사업 부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대책 등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설명회에는소각장에서 3백 m.
춘천 동산면과 홍천 북방면 주민들이 동산면 의료폐기물소각장설치를 반대하고 나섰다.
동산면과 북방면 주민들은 30일 오후.
▲ 횡성군 우천면 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 대책위원회는 22일 우천문화체육공원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현철 횡성군 우천면 주민들이 오원리 일원에 추진 중인 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 운동을 본격화한다.
우천면 의료폐기물소각장건립 반대 포스터.
21일 횡성군에 따르면 우천면 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 대책.
민간소각장관리에 초점 맞춘 반입협력금폐기물 물량 확인 선행돼야 비용 부과가능환경부 “법적근거 없다” 답변에 파악 못해반출 지자체 시행원칙 지켜질까 미지수 청라소각장.
/경인일보DB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우리 동네에서 처리한다면 어떨까요.
이들은 의료폐기물소각장가동 과정에서 주민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