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개최된 2025년 제1차 '농협금융ESG추진협의회' 모습.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의 녹색금융·전환금융추진전략과 해외 탄소배출권 비즈니스 사례 등 글로벌ESG트렌드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금융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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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안건으로는 △농협금융녹색·전환금융추진계획(안) △녹색기후.

김소영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ESG금융추진단 5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금융위금융당국이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와 관련해 주요국 동향을 보면서 결정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금융투자협회.

제5회 머니S 지속가능금융ESG어워드 종합대상이 하나금융그룹과 삼성화재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5월7일 열린 제4회 시상식 현장 모습.

/사진=머니S DB 올해 다섯번 째를 맞는 머니S '지속가능금융ESG어워드' 종합대상에 하나금융그룹과 삼성화재.

공시 제도의 도입을 앞두고금융당국과 산업계, 학계 전문가가 모여 기준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3일 서울 여의도금융투자협회에서 'ESG금융추진단 5차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에 대해 의논했다.

[한경ESG] 2025 대한민국 녹색금융이 뛴다①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녹색금융확대와ESG경영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9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반영한 ‘ESG금융심사 시스템’을 구축해ESG금융.

농협금융녹색금융·전환금융추진전략과 해외 탄소배출권 비즈니스 사례 등 글로벌ESG트렌드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금융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농협금융녹색·전환금융추진계획(안) △녹색기후기금.

원, 개인 고객 상품 판매로 2조4000억 원, 자체 투자 및 운용 규모로 4조 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채권의 시장 조성 및 유동성 공급자 역할도 수행하며,ESG금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씨티은행이ESG금융확대로 기업 고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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