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지난 7일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지정되며, 미래형 교육 혁신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경주시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에서 예비 지역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교육부의 재평가.

남양주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왕숙2지구에 추진 중인 ‘WE 드림파크’가교육부‘2025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WE 드림파크 조감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왕숙2지구에 추진중인 'WE 드림파크'가교육부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총 예산의 50% 가량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 가능토록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

성평등 분야 전문가 100명.

이번 사업에는 총 254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 중교육부가 966억 원을 지원한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두 자리 모두 충청권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지역 정가도 인선.

7일 각 대학에 따르면 조선대는 13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

선정된 학교는 △해남공업고(지역전략산업 1개 학과, 2학급) △전남보건고.